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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기록 24자취 기록 2026. 4. 9. 01:23
왠지 모르겠지만 일찍 눈이 떠졌다. 분명 늦게 자서 9시~10시 즈음에야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뜬근 없이 8시가 조금 넘어서 일어나 버렸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고 직장인들이 본격적인 출근길에 들었을 것 같은 시간에 지인으로 부터 내가 즐겨하는 게임의 팝업 스토어가 운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방문해 보기로 결정했다. 바로 행동으로 옮겨 핸드폰 알람을 맞췄다. 팝업 가게 건물이 생소하고 넓어 찾는데 애를 먹긴 했지만 덕분에 따로 운행하고 있던 굿즈샵을 찾을 수 있어 아주 오랜만에 돈지랄을 좀 했다. 다른 팝업 장소는 카페 스타일로 운영이 되고 있었는데, 솔직히 돈이 아까웠다. 카페에서 약 한 시간을 보낸 후, 나온김에 몇주 전에 봤던 DDP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를 가봤다. 내 취미 결핍을 해결해 줄 수..